2021년 1월 17일 가정예배

2021.01.16 11:19

김정호 조회 수:1009

1월 17일 가정예배 순서지입니다.^^

파일 첨부가 되지 않아서 내용을 그대로 넣었습니다.


가정예배(2021117)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252(184)

 

3. 기도: 가족중

 

 

4. 성경: 마태복음 2732~38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5. 말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2)

 

(1) 시작하는 말

사도신경을 우리는 신앙고백으로 받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전능하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아버지 되신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다음 예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외아들 에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셨습니다. 그래야 그는 죄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2)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 왜 중요한가?

 

1) 생명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살리려면 죄 없는 자가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 없이 와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피를 믿으면 죄가 해결되고 살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2) 예수님은 33세의 나이에 처형당해 죽으셨습니다.

나의 죄, 우리 죄,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셨습니다.

 

3) 예수님의 십자가는 멸망할 자와 구원 얻을 자의 분리의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귀하게 여기는 자는 구원 얻은 자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천하게 여기는 자는 멸망할 자입니다.

 

4) 예수님의 죽음이 있었기에 예수님의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부활을 확증시키는 데는 전제조건이 죽음입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죽음이 있어야만 예수님의 부활도 완전한 것이 됩니다.

기독교는 죽음으로 끝나는 종교가 아닙니다. 부활의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종교입니다. 살아있는 종교입니다. 만일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다른 종교와 기독교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장사지냈습니다. 그러나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5) 예수님의 십자가는 속죄(贖罪)를 말합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9:1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9:22)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죄인들처럼 온갖 희롱과 모욕과 인간으로서 참기 어려운 고통을 당하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피가 제단에 뿌려졌습니다. 그 피는 황소와 염소와 양의 피와는 다릅니다. 다른 죄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죄 없는 당신의 피를 쏟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피를 믿는 자는 죄 씻음 받아 구원의 은혜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252)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죄를 씻어 주는 능력입니다. 깨끗하게 해주는 능력입니다.

 

6)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자기를 따르는 자의 자세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16:24)고 하였습니다.

본문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산상으로 올라가는 예수님이 넘어지고 자빠지니까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에게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 후 그는 예수를 믿고 예수님이 지신 그 십자가가 얼마나 감사한지 일생 감격 속에 살았다고 합니다.

로마서 16장에 보면 시몬의 부인은 사도 바울의 믿음의 어머니가 되었고, 그의 두 아들 알렌산더와 루포는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억지로 져도 괜찮습니다. 그 의미는 몰라도 나중에는 알게 될 것입니다. 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봉사는 본래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만 그 마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봉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다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조금은 억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하다 보면 나중에는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구레네 시몬이 진 십자가는 본인에게는 물론 온 가족에게 큰 복이 되었습니다.

 

7)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은 자기 자신이 십자가의 희생을 치르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이것이 공의로우신 사랑입니다. 이것이 구체적인 사랑입니다. 이것이 완전한 사랑입니다. 이 큰 사랑을 믿으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죄 씻음 받아 구원의 은총 속에 살게 됩니다.

 

(3) 마치는 말

주후 3세기 경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는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성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예수가 지신 십자가를 이제라도 찾아내고 싶어서 많은 사람들을 통해 수소문했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예루살렘에 가서 찾았는데, 세 개의 십자가가 함께 묶여 있어서 어느 것이 예수님의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죽어 가는 한 여인의 몸에 그 십자가를 대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두 개는 아무 반응이 없었고 마지막 십자가를 통해 그 병자가 깨끗이 치료되는 것을 보고 그것이 예수님께서 달리셨던 십자가인 것을 알았습니다. 헬레나는 그 십자가를 나누어서 일부는 예루살렘에, 일부는 콘스탄틴 대제에게 보냈습니다. 그 후 그 십자가는 사는 곳곳마다 큰 능력을 나타내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능력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속죄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나를 살리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십자가는 붙잡읍시다.

그래서 날마다 승리하십시오.

 

6. 기도: 설교자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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